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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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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 대회
작성자 전유찬(원광고) 개최일 2022-10-31 조회 143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 대회>

 

원광고등학교

2학년 8반 전유찬

 

처음에는 사서부에서의 활동으로서 시작했던 독서활동 이었다. 처음에는 그다지 열심히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백범일지를 읽으며 그의 일생을 같이 느끼다 보니, 어느 샌가 그와 그 순간의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부터 내가 쓸 글은, 내가 백범 김구와 느꼈던 순간들이다.


백범 김구, 그는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인생의 전반부를 다룬 앞부분에서는, 놀랍게도 그 또한 내 어릴 적과 같은 철없는 말괄량이였다. 개구쟁이 어린 시절의 모습들이 가득했는데, 동네 아이들에게 두들겨 맞고 집의 식칼을 가지고 가 또 뺏기고 맞고, 엿을 바꿔 먹으려고 아버지의 수저를 망가뜨리는 등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만 생각하다가 본 어린 시절의 모습은 너무나도 친근했다. 하지만 그 뒤 젊은 시절부터는 힘든 삶의 연속이었다.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과는 다른 어처구니없는 모습의 과거시험에 실망하고, 평등을 중요시하는 동학을 믿어보기도 했지만 잘 풀리지는 않았다. 그 후, 청계동의 안진사에게 몸을 위탁하게 된다. 그 때 그 안진사의 맏아들이 바로 안중근 의사였다. 나는 이때 신기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는 서로를 몰랐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독립운동가가 둘이 있어서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 뒤에도 여러 가지를 시도했지만 뭐하나 제대로 풀리는 일이 없었고, 급기야는 인천 감옥에 갇히게 된다. 앞부분에서 잘 되는 일이 없었지만 마음을 굳게 다잡고 나라를 위해 밀고 나가시는 김구 선생님이 대단하다고도 느껴졌다.


나는 김구 선생에게 의병 활동을 했을 때부터, 그 뒤로 쭉 나라사랑 정신을 느꼈다. 민족과 나라를 위했던 그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던 부분이었다. 특히, 인천 감옥에 갇혀서 심문과 고문을 당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에 뼈가 드러나는 고문을 당하는 일을 겪으면서도 그는 강인했고, 나는 그 모습이 정말 멋지고 빛나보였다. 하지만, 그때의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이런 고문과 그보다 더한 일을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했다. 그는 일제를 몰아낸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부조리한 일을 하는 일본인을 공격했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 그는 일본인을 공격했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었다. 나는 이런 모든 일을 한 김구 선생을 있게 해준 것은 그의 부모님 덕분이라고도 생각한다. 그의 강인한 어머니는 감옥에 갇힌 아들을 찾아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잡힌 것이 경기 감사를 한 것보다 더 기쁘다고 하셨다고 한다. 아마 이런 어머니가 계셨기에 김구 선생님이 독립 운동을 하실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을 읽고 생각했다. 개개인이 자신과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르고, 정답은 없을테지만, 지금까지 독립투사들이 그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독립을 지켜내야 하며, 그들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국민들이 강인한 국가로 남아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잊지 말아야하며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백범 김구선생님이 그토록 바라던 대한독립, 우리나의 독립,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 을 다시 한 번 지금 이 순간에 그가 봐줬으면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였던 그의 삶은 투박하기도 했고 다른 이들을 위해 살기도 했으며 결국에는 바라던 바를 이루고 눈을 감았다. 그의 삶은 찬란했으며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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