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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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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백범일지』를 읽고
작성자 최아인(신탄진중) 개최일 2020-11-13 조회 16

백범일지를 읽고


신탄진중학교

3학년 2반 최 아 인

 

내가 읽은 책은 청소년을 위한 백범일지라는 책이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독립운동가인 김구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백범일지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고 바로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자꾸 읽다 보니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김구 선생님의 어려서 이름은 창암이다. 어렸을 적 김구 선생님은 아버지의 숟가락을 부러뜨려 엿을 사 먹었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 여러 가지 색깔의 물감을 가지고 나가 시냇물에 풀어놓는 장난도 치셨다. 이렇게 장난꾸러기 같던 김구 선생님께서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의젓해지셨다. 열두 살이 되던 해부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과거 준비를 시작하셨다. 그리고 열일곱 살이 되던 해 과거에 응시 했지만 실력보다는 돈이나 권력으로 관직을 사고팔던 모습에 실망을 하셨다. 과거를 포기한 김구 선생님은 아버지의 권유로 관상 공부를 시작하셨다. 하지만 동학에 빠진 김구 선생님께서는 어린 나이에 동학의 접주가 된다. 그리고 아기 접주라는 별명도 얻었다. 동학 운동을 하시다가 칼을 차고 있는 일본사람을 맨주먹으로 죽여 감옥에 들어가게 되신다. 이후에 감옥에서 탈옥하시고 잠깐 승려 생활을 하신다. 을사늑약 체결 후 일원으로 활동하다가 안악사건에 휘말려 수감생활을 하셨다. 광복군 조직, 한국독립당 창당, 항일 결사 단체 한인애국단 조직 등을 주도하여 활발하게 독립운동을 전개하셨다. 해방을 맞아 귀국한 뒤에는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남북한 통일정부를 수립하는데 전념하셨다. 또한, 남북한의 단독정부가 각각 수립된 이후에도 민족주의자로서 외국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리 민족의 힘으로 통일민족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김구 선생님의 소원에 관한 내용이었다. 첫 번째 소원을 하느님이 물으신다면 서슴지 않고 우리나라의 독립이라고 말씀하시고, 두 번을 더 물어보아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바라시는 마음이 나에게도 깊이 전해졌다.

 

이렇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써 주신 김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존경스러운 마음을 더욱 깊게 가지고, 우리나라를 사랑해야겠다. 맨주먹으로 칼을 찬 일본인을 상대한 그 용기 또한 인상 깊었다. 그런 용기는 정말 마음을 크게 먹지 않는 이상 불가능할 텐데 엄청난 용기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김구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세 가지 소원을 모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사용한다니 그만큼 정말 김구 선생님께서 우리나라의 완전한 독립을 바라셨다는 마음이 제일 인상 깊은 것 같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려고 하였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려고 했을 무렵에는 지루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 않았다. 이제는 그렇게 행동했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그렇게 생각하다니 정말 어리석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멀리하지 말고 일석이조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김구 선생님의 활동도 알고, 우리나라 역사의 부분도 배우는 것으로 말이다. 책을 다 읽고 정말 뿌듯했다. 이렇게 독후감까지 작성하였으니 아마 오랫동안 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나중에 동생들이 커서 책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고민 없이 나는 이 책을 추천해 줄 것이다. 나라만을 위해서 선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건 사고가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마음이 따뜻해지는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가 아직 착한 사람들이 많구나라고 생각한다. 아마 먼저 시범을 보여주신 김구 선생님의 공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인생이 한 번일지 두 번일지 누가 알고 그렇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킬까. 그만큼 김구 선생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신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마땅히 존경받으실 김구 선생님을 모두가 오래도록 기억하고 존경하였으면 좋겠다. 끝없이 착한 사람들이 나오고, 끝없이 나쁜 사람들이 나오는 우리나라. 그래도 모두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수 있는 것도 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김구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나의 인생을 그려나갈 것이다.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이 책에게 감사하다. 모두가 읽어보았으면 하는 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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